-매일 오전 9시 17만 회원사에 2가지 정보서비스 제공 -‘대한상의 인포(info)’와 ‘대한상의 브리프(brief)’-“지속적 정보제공과 피드백으로 기업들의 소통창구 역할 강화”[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매일 오전 9시 17만 회원사와 온라인 소통에 나선다.대한상의는 5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속 회원기업들의 능동적 대응을 돕기 위해 기업경영과 관련해 정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보서비스는 크게 2가지다. 우선 ‘대한상의 인포(info)’로 국내외 경제현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200~300자 문자메시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심도있는 경제이슈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작성한 ‘대한상의 브리프(brief)’를 주단위로 이메일 및 인쇄물 형태로 제작한다.이날 배포한 첫 인포는 ‘트럼프 트윗 알리미까지... 비상대응팀 만들어야 해?’였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공격에 해당기업 주가가 출렁인다는 내용이다. 이어 첫 상의 브리프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의미’였다. 앞으로 형식적 주총은 가고 주주행동주의가 본격화된다는 설명이다. 김영섭 대한상의 전무는 "지속적 정보제공과 회원사의 피드백으로 기업들의 쌍방향 소통창구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상의 인포를 받으려면 카카오톡(ID:대한상공회의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CCIBrief)를 통해 받으면 된다. 대한상의 브리프는 홈페이지(www.korcham.net)에서 ‘브리프 이메일 요청하기’를 클릭해 안내를 따르면 된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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