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인턴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예정화가 눈물을 보인다.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위기탈출 넘버5’ 특집에는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정화는 마동석과 전화통화를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마동석이 여자친구인 예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몰래 전화연결을 한 것. 전혀 예상치 못한 마동석의 전화에 예정화는 “촬영 중일 텐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마동석은 전화통화에서 “정화씨 잘하고 있어요”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정화야! 힘내고”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로 예정화를 울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러블리 커플’ 예정화와 마동석의 훈훈한 전화통화 현장은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