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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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산책’은 플라톤에서부터 몽테뉴를 거쳐 릴케, 에머슨까지 이어지는 서구 문화의 거인들은 물론 공자, 정약용, 박지원 등 동양 사상의 주요 인물과 작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강연이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나는 어떻게 살아 왔나 ▲내가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인가 등 각 주제별로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 3월14일부터 4월 7일까지 주2회(화·금) 진행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주민들과 배움을 나눌 구민 강사도 30명 양성한다. 3월22일부터 4월 17일까지 주 2회(월·수) 진행하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습자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의 기법을 소개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옛 향기 그윽한 ‘전통발효학교 식초교실’은 3월23일부터 4월7일까지 주 2회(목·금) 진행하며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화선 (사)우리술문화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수강료는 2만원(재료비 별도)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20세 이상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강의별 모집 일정에 맞춰 용산구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작고한 고 신영복 선생은 ‘인생은 공부다’라고 이야기했다”며 “올해도 구민들의 학습의욕을 자극할만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연을 기획했으니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