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꿈드림멘토링
학업 복귀를 원하는 청소년에게 학업동기를 고취시키고, 상급학교나 대안학교 진학, 검정고시 지원 등을 통해 학업이 이어질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요구에 따라 기초학습과 검정고시 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 강의와 교과별 교재, 학습도구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뿐 아니라 바리스타, 파티쉐,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관련 직업체험과 창업 연습을 통해 자립·취업을 돕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학생이나 가족은 마포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3153-5987~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농촌체험과 연극, 공연,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 청소년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센터방문의 날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자기이해 및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올해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역사회의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