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사진=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가 KBS 설 파일럿 ‘엄마의 소개팅’에 출연한다.2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황신혜는 최근 KBS2 설 파일럿 예능 ‘엄마의 소개팅’ 녹화를 마쳤다. ‘엄마의 소개팅’은 혼자 된 부모님에게 새로운 데이트 상대를 만들어 드리는 공감형 예능으로 KBS2 ‘배틀트립’의 이유민 PD가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최근 TV조선 ‘100시간의 일탈여행 가출한 언니들’·’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가식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 종영을 앞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의 계모로 등장하며 섬뜩한 악역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엄마의 소개팅’은 오는 2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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