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취임후에도 여전한 트윗 사랑

▲캡쳐=트럼프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에도 활발한 트위터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는 21일(현지시간)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어떤 도전도 미국의 영혼과 마음, 전투력을 이길 수 없다"고 언급한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가져온 백악관 트윗을 리트윗했다. 그는 취임선서를 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트럼프는 20일 취임식을 끝낸 뒤 "환상적인 날이었다"면서 폭스뉴스 등 자신의 연설을 멋지게 보도해준 뉴스들에게 감사하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그는 또 멜라니아 여사와 무도회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다시한번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자"는 구호를 올렸다. 트럼프는 20일에만 취임식과 대통령으로서의 포부 등을 언급한 트윗을 10개 넘게 올리며 여전한 트위터 사랑을 과시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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