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번에 개방하는 주차장은 총 292개소 5197면으로 여기에는 재래시장 인근 주차장도 상당수 포함돼 주차장 무료 개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구는 무료개방 주차장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매년 설날 및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주차장을 무료 개방,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우리 구를 방문하는 분들이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차 불편 없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