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사회복지시설인 전주사랑의 집 등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전주사랑의 집은 전주카톨릭사회복지회가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장 수녀님과 함께 60여명의 생활인들이 거주하고, 생활인들의 거주보호, 가족 찾아주기,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 재활사업 등을 수행하며, 노숙인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김종택 지사장은 “농산어촌 행복충전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고, 지역주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충전해 주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