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7일부터 곡성레저 문화센터에서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 제작 교육을 2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강소농 농가와 교육 희망농가 2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쇼핑몰 제작 교육으로, 교육후 바로 온라인 판매가 가능 하도록 할 계획이다.기존에는 쇼핑몰 제작비용 200여 만원이 소요되어 군에서 50%를 지원하고 50%는 농가 자부담으로 업체가 제작하고 관리하는 운영제로 농가 스스로 홈페이지 관리가 어려워 활용하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 이번 스토어팜 쇼핑몰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제작하고 수정하여 상품을 올릴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의 쇼핑몰로, 농가에게 아주 인기가 높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곡성 농산물을 온라인상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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