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캘러웨이 GBB 에픽 '매킬로이의 신무기'

"매킬로이의 신무기."캘러웨이골프의 그레이트빅버사 에픽 드라이버(사진)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여러 제품을 테스트하다가 최종 선택해 화제가 된 모델이다. 14일 남아공에서 끝난 유러피언(EPGA)투어 BMW SA오픈에서 이미 탁월한 정확도를 과시해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에픽(Epic)과 에픽스타(Epic Star), 에픽서브제로(Epic Sub Zero) 등 3가지가 있다.혁신적인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이 핵심이다. 헤드 내부에 설치된 두 개의 티타늄 바가 임팩트 과정에서 크라운과 솔 부분의 휘어짐을 줄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페이스에 전달하는 임팩트 에너지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최고치까지 끌어 올린다"는 자랑이다. 솔과 크라운 부분은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트라이액시얼 카본(Triaxial Carbon)을 채택했다. 52%나 감소된 헤드 무게의 재배치로 낮은 무게중심을 완성해 이상적인 탄도를 만든다. 엑소 케이지(Exo-Cage) 역시 가벼운 티타늄 소재가 스피드를 증가시켜 향상된 비거리에 도움을 준다. 무게추의 위치 조절이 가능한 새롭게 디자인된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Adjustable Perimeter Weighting)은 좌우 21야드까지의 샷 쉐이핑으로 다양한 구질을 구현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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