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 / 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방송인 문천식이 MBC 표준 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스페셜 DJ로 합류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문천식은 "목소리가 참 좋은 것 같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신이 참 공평한 것 같다. 큰 얼굴 대신 좋은 목소리를 줬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라디오 하는데 얼굴 큰 게 보이지는 않는다. 내 목소리는 정우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지금은 라디오 시대' 안방마님 최유라는 "나도 라디오 계의 김태희"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더했다.한편 MBC 표준 FM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주 오후 4시5분 방송된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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