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3일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구례지사, 곡성군 보건의료원 등 4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 및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개되었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명절 행동요령, 겨울철 고령자 안전사고 예방, 조류인플루엔자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김석곤 안전건설과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추위로 인한 화재, 고령자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군민 스스로 겨울철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각 가정의 난방기구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곡성군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명절 등 시기별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펼쳐나가면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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