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전지현이 입었다하면 화제다.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인기가 해를 넘기며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매회 전지현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 루즈앤라운지
지난 4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14회는 자신이 전생과 같은 운명의 길을 가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 이민호(허준재 역)가 전지현(심청 역)을 지켜주기로 결심하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극의 몰입도와 더불어 전지현의 패션 감각도 절정에 이른 모습이다. 롱 야상코트에 그레이 컬러 미니 백 조합으로 본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십분 표현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그레이 핸드백은 루즈앤라운지 ‘우노 백’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 쥬세페 자노티
지난 5일 방송에서는 클럽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혜선(차시아 역)은 술에 취해 신원호(태오 역)에게 데리러 오라며 클럽으로 불렀다. 태오를 따라 이희준(조남두 역)과 심청까지 클럽에 가게 됐다.클럽에서 전지현은 신혜선과 춤대결을 펼치며 신나게 뛰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현은 미니스커트에 크롭트 재킷을 걸치고 포인트 백을 걸쳐 클럽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쥬세페 자노티 킬힐을 신어 패션을 완성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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