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보르<덴마크>=연합뉴스]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 씨와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에서 함께 생활하던 19개월 된 정 씨의 아들과 유모, 남성 2명 등이 10일(현지시간) 종적을 감춘 뒤의 현지 임차 주택 모습. 생활용품 쓰레기들이 남겨져 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701121408465095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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