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한우와 한돈 합쳤다…설선물 반반세트

‘한우와 한돈’ ‘한라봉과 견과’ 등 가성비 높인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마켓은 이달 26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인 ‘한수위’ 기획전을 열고 혼합 선물세트를 5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한우 등심과 채끝 각 400g,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을 각각 400g씩 혼합한 ‘한우 한돈세트(1.6kg, 9만7000원)이다. 또 ‘한우더덕 혼합세트 1호’(7만4900원)는 불고기500g과 국거리500g에 더덕400g를 섞었다. 과일을 견과나 건강즙과 혼합한 이색상품도 선보인다. ‘한라봉 견과세트’(3만9900원)는 제주 한라봉 8개와 호두, 아몬드 등 총 4가지의 견과를 혼합 했고, ‘예산 사과 배 수제잼 세트’는 사과와 배 각각 5개씩과 수제잼 2개를 혼합해 2만9900원에 판매한다. 갈치와 고등어를 혼합한 ‘제주 직송 수산 세트 1호(2만9900원)’, 천안 새싹 삼 10뿌리와 삼 진액 750ml 한 병을 조합한 ‘새싹삼 진액 세트(2만9900원) 등도 판매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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