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휴대·섭취 용이한데다 1인가구 증가 등 영향으로 '인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스틱형 건강기능식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린 영향이다. 11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설 명절을 한 달 앞둔 시점의 일주일 간(1월3~9일) 스틱형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2016년1월14~20일) 대비 4.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틱형 상품은 좁고 긴 파우치 형태로 일회용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면서 보관, 휴대, 섭취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스틱형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홍삼으로, 최근 한 달간(2016년12월10일~2017년1월9일) 홍삼 스틱형 상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롯데닷컴은 오는 25일까지 ‘건강식품 선물특별전’을 통해 다가오는 설 선물로 유용한 스틱형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닷컴 검색창에서 ‘건강한 설’ 또는 ‘건강한 선물’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매장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는 하루에 7만원 이상 설 명절 식품 선물을 구매하면 최대 10%의 엘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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