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3년만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과거 보아와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보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아라는 포위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의 볼을 맞댄 모습과 손가락 브이 등 다양한 포즈를 한 고아라와 보아의 모습이 담겼다. 친자매처럼 다정한 고아라와 보아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고아라는 ‘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해졌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해당 소속사 관계자는 “고아라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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