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오버워치’의 유저 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은 유저들이 간단하게 참여만 해도 금전적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색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헝그리앱 '오버워치'/사진=헝그리앱
이번 미션명은 ‘오버워치를 하면서 제일 화났던 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화났던 순간을 ‘이벤트 전용’ 카테고리에 게재하면 참여 완료된다. 본 이벤트는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성의 있게 작성한 20명에게 헝그리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밥알 3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오버워치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오버워치’는 지난 4일 업데이트를 통해 중동 건축 양식을 모티브로 한 신규 전장 ‘오아시스’를 추가했다.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거점 쟁탈 전장인 ‘오아시스’는 도심, 정원, 대학교 등 세 군데의 거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라운드 거점이 무작위로 배정된다. 기존 전장과 다르게 거점 진입로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고속으로 질주하는 자동차가 등장하며 점프 패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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