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세월호 참사 이후 1000일의 시간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광장 분향소에서 촛불이 참사 희생자 영정 앞을 밝히고 있다. 참사 이후 세 번째 겨울이 찾아왔지만 미수습자 9명의 시신과 세월호 선체 인양,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등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여전히 수면 아래 가라앉아 있다.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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