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이 시청자들에게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길 독려했다/사진= 표창원 'SNS'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된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청자들에게 해당 방송을 꼭 볼 것을 독려했다. 6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내일 세월호 1000일 촛불집회 후 그것이 알고 싶다 꼭 보시길 권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 비밀노트 단독 입수…대형 비리 캔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라는 제목으로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파헤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고, 단독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국민이 봐야한다 이번에 특별법 만들어 깨끗이 청소하자" (pip***) "드디어 우병우도 털리기 시작하는가 보네.ㅋ" (65d***)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길 설마 피디를 건들진 않겠지만" (a82***)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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