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주사를 공개했다. 5일 방송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는 소녀시대 서현이 제 6대 프린세스로 출연했다. 프린스들은 발그레하면서도 소녀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딸기과즙 메이크업’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자신의 애정템으로 밤막걸리를 소개했다. 그는 “술 중 막걸리를 좋아한다. 자주 마시진 않는데 나와 막걸리가 잘 맞더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서현이 취하면 더 귀여워진다”며 “취하면 내내 웃는다”고 밝혔다. 또 김희철은 “서현이 10년 동안 문자 없다가 생일에 와달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서현은 그 외에도 자신의 애정템으로 고구마와 한국무용 용 칼 등을 가지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한편, 꽃미남 아이돌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는 뷰티 버라이어티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