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백화점 할인 혜택은?

주방용품부터 패션까지 '다양'…최대 70% 할인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개점 4주년 기념 할인전 진행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백화점이 정유년 새해 첫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8일까지 영등포점, 분당점, 일산점 등 5개 점포에서 ‘WMF VS 실리트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방용품 대표 브랜드인 WMF와 실리트의 인기 주방용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실리트 카라트 스테인리스 냄비 3종세트’가 13만9000원, ‘실리트 모데스토 레드 실라간 3종 냄비 및 찜기’가 19만8000원, ‘WMF 구르메 플러스 냄비’가 3만3000원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실리트와 WMF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잠실점에서는 8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와코루 대전’을 진행하며,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와코루 브래지어를 3만원, 파자마를 2만원, 내의를 1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영등포점은 오는 11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백&슈즈 박람전’을 진행한다. 닥스, 질스튜어트, 탠디, 소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닥스’ 핸드백을 19만원, ‘헤지스’ 핸드백을 22만원, ‘소다’ 앵클부츠를 14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8일까지 ‘개점 4주년 축하전’을 열고, 각층 본매장에서 한정상품을 마련해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라인’ 코트 9만9000원, ‘크록스’ 성인부츠 2만9900원, ‘루이까또즈’ 장갑 3만원 등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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