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과 우정!, 성장과 도전! 축구 서바이벌 오디션 곡성에서 출발" “기적의 슛을 쏴라, 더-슈팅스타”(가제) 예능프로그램 제작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4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주)K-11엔터테인먼트사와 ‘기적의 슛을 쏴라, 더-슈팅스타’(가제) 예능프로그램 제작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유근기 곡성군수를 비롯해 (주)K-11엔터테인먼트 성하산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더-슈팅스타’(가제) 프로그램은 “국내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소재로 재능은 많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수를 대상으로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최종 25명의 선수를 선발, 장기간 합숙훈련을 통한 도전자들의 경쟁과 우정, 성장과 도전의 리얼스토리가 전개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남 곡성군과 경기도 포천시 김희태 축구센터에서 제작하여 주말 지상파 방송에 방영할 계획이다.또한 ‘더-슈팅스타’(가제)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선수를 김희태 축구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인 훈련 및 관리로 국내 K-리그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제작사인 K-11엔터테인먼트 성하산 대표이사는 “곡성군과 예능 프로그램 제작 지원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곡성군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를 발굴하고 곡성군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유근기 곡성군수는 “K-11엔터테인먼트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더-슈팅스타’(가제)프로그램의 대박을 기원하면서 곡성군 발전과 미래 주역인 축구 꿈나무들이 곡성군에서 그 열매의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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