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크가 투비전에 '세미투어' 모드를 추가했다.일반모드와 투어모드 플레이어의 라운드 결과를 분석해 새로 출시한 스트로크 모드다. 야디지북을 통한 코스 공략으로 실제 필드처럼 정교한 '코스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독특하다. 최초 핀 방향에서 시작해 코스 지형에 따라 거리를 직접 조정하고 바람 방향을 제공한다. 벙커와 러프 등 '트러블 플레이'의 경우 최대 3개의 보정값을 제공한다. '그린 플레이'는 등고선과 남은 거리, 고저 차 정보를 활용해 홀 공략을 할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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