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 유저 피드백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실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출시와 동시에 원스토어 신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며 국산 삼국지 게임의 자존심을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이 지난 3일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한 2017년(정유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헝그리앱'삼국야망2'/ 사진=헝그리앱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이 불만 및 어려움을 토로했던 부분에 대한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우선 기존에 게임 내 밸런스를 해치지 않으면서 5성 확률이 높게 책정되어 있었던 금전 뽑기에서 상대적으로 4성 확률이 낮다는 의견을 반영해, 10+1 금전 뽑기 시 반드시 4성 이상 등급이 1개 이상은 나오도록 수정됐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소환을 했던 유저들에 대한 보상으로 3천 금전 소환 1회 당 ‘4성 장수 등용권 1매’씩을 지급했다.아울러 기본 전투인 ‘정벌’ 중 쉬움 모드의 전투 난이도를 전체적으로 낮췄으며, 상대 군단의 정보 보기 기능 추가, ‘혼란의 시대’ 보상 설명 툴팁 추가 등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삼국야망2 온라인’ 관계자는 “저희 ‘삼국야망2 온라인’은 유저 분들의 작은 소리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며, 유저들과 게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삼국야망2 온라인’은 4년 넘게 삼국지 게임을 서비스해 탄탄한 내공을 지닌 스마트게임즈의 최신작으로 범람하는 중국산 삼국지 게임에 맞서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이펙트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 배치, 병과 및 스킬의 다양한 조합 등을 이용한 ‘전략성’과 ‘혼란의 시대’, ‘레이드’ 등 커뮤니티가 강조된 ‘군단 시스템’이 삼국지 마니아들을 사로잡는 대표 매력으로 손꼽힌다.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연속 출석 보상 이벤트’, ‘누적 출석 보상 이벤트’, ‘금전 사용 이벤트’, ‘첫 충전 이벤트’ 등을 인기리에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1, 2위 어플 ‘모비’와 ‘루팅’을 통해 ‘금전’, ‘은전’, ‘고급등용서’, ‘묘약’ 등 초반 게임 정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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