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2016년 은평구 신년인사회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2017년 은평구의 구정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희망 은평! 함께 서울!'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희망의 시루떡 자르기와 새해 덕담으로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김우영 구청장은 신년인사회에 앞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유례없는 위기에 처한 혼란의 상황이지만 정유년 한 해도 세심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문화 콘텐츠 확충과 청년일자리 창출 및 안전한 은평만들기 등을 통해 은평의 내일을 풍요롭게 해 사람과 공동체가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땀 흘려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