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순찰원노동조합 구례지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전달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한국도로공사 순찰원노동조합 구례지부(지부장 조동일)가 지난해 12월 30일에 구례군청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했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순찰원노동조합 구례지부는 13명의 순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속도로의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조동일 구례지부장은 “구례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달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져서 준비하게 되었다”며 “도로상의 위험을 감수하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순찰원들에게 작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례군 희망복지지원단은 한국도로공사 순찰원노동조합 구례지부에서 전달받은 상품권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7 나눔캠페인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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