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뉴스룸' 이가혁 기자에 덜미 잡힌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 사진='JTBC뉴스룸' 이가혁 기자에 덜미 잡힌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유라의 체포에 JTBC ‘뉴스룸’ 이가혁 기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서 현지 경찰에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현장에는 정씨를 포함해 4명이 함께 있었으며 모두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됐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정유라 체포 현장에 JTBC 취재진이 함께 있었다. 정유라의 행적을 추적한 끝에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오늘 JTBC ‘뉴스룸’은 정유라를 체포하기까지 모든 취재 과정을 상세히 보도할 예정이다.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뉴스룸 이가혁 기자. 기자가 막 대단해보이기 시작했어” (이수***) “요즘 독일 출장 중인 이가혁 기자님?? 오늘 뉴스룸이 기대됩니다” (boo***) “덴마크에서 JTBC 이가혁기자의 용감한 제보로 정유라가 잡혔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국민들이 JTBC에게 큰 상,큰 절 뭐라도 해드려야겠습니다. 태블릿PC에서부터 지금까지 정의를 위해 애쓰시는 JTBC에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onz***) 등의 반응을 보였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122411295397822A">
</center>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