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2016년 종무식에서 ‘사회적 공익과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br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2016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옳지 않은 것에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영혼 있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또 “훗날 스스로를 돌아볼 때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사회적 공익과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지 늘 살펴 달라”고 강조했다.서대문구는 새해 1월 1일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 참가 주민들은 오전 6시 20분 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출발해 연흥약수터와 무악정을 거쳐 봉수대에 오른다.이어 7시 44분경으로 예상되는 일출 시간에 맞춰 만세삼창과 소망풍선날리기 등에 참여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