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정시 가군 다군 모집 통해 315명 선발

'12월 31일~1월 4일 인터넷 원서접수, 가군 수능 100%, 다군 수능 60%+학생부 40%적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가군 55명, 다군 260명 등 총 315명이다. 한의예과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는 가군, 나머지 학과는 다군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은 수능 성적을 100% 적용해 합격자를 뽑고, 정시 다군은 수능 성적 60%와 학생부 성적40%(교과 28%+비교과 12%)를 적용한다. 동신대는 2015년 교육부의 ACE사업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공식 인정받은데 이어 2016년 교육부 PRIME사업까지 선정되면서 교육부 대학지원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두 사업을 모두 차지하며 강한 지방대학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특히 PRIME사업 선정으로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신설한 에너지융합대학 8개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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