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기자
▲ 중흥건설은 23일부터 28일까지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 제공 : 중흥건설 )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중흥건설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동탄, 순천, 영암에서 '릴레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23일에는 동탄2신도시 견본주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와 화성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7일에는 순천 신대지구 견본주택에서 사회복지법인 인애원에, 28일에는 영암 삼호 견본주택에서 삼호소규모노인종합센터와 영암우리마을복지센터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20㎏ 백미 141포, 10㎏ 백미 49포와 현금 2736만원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더 넓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기부 활동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흥건설은 견본주택 개관 행사 때마다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해오고 있다. 또 중흥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