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10분 해돋이 크루즈 출항…총 90분간 운항 떡국 나눔 행사, 소원 카드 작성 등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여의도 한강 유람선 이랜드 크루즈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선상에서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정유년 해돋이 크루즈'를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해돋이 크루즈'는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전 7시10분에 여의도 한강공원 내에 위치한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에서 출항하며, 약 1시간30분 동안 운항된다.새해 첫 날 이랜드 크루즈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출항 전 따뜻한 떡국을, 출항 후 선내에서는 차(녹차, 커피)를 제공한다. 선상에서는 소원 카드가 포함된 소망 풍선 날리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랜드 해돋이 크루즈는 이랜드 크루즈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결제 할 수 있다. 가격은 대인은 2만5000원, 소인(36개월 이상 초등학생 이하)은 1만7500원 등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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