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증정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캠페인 ‘모자뜨기 키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에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2007년부터 시작해 150만개 이상의 모자를 에티오피아, 앙골라, 네팔 등 총 11개 국가에 전달했으며, 키트판매로 얻은 수익금으로 해당 국가의 의료 보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참여자들이 떠 보낸 모자들은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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