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28일 2017년도 아동복지교사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아동복지사의 실무능력 향상과 방과후 돌봄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마련한 교육은 사례발표, 기본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순으로 진행됐다.광산구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적절하고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 연대망을 보다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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