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새해를 맞이해 ‘신년 토론회’를 개최한다.26일 JTBC ‘뉴스룸’ 측은 내년 1월2일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유시민·유승민·이재명·전원책과 함께 ‘신년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기존 ‘뉴스룸’ 스튜디오가 아닌 별도의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년 토론회’는 특별히 100명의 방청객을 초청한다. 방청객들은 패널들과 함께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시청자 의견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등 유연한 토론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27일 새누리당 비박계 29명이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새롭게 짜여진 4당 구도 대선판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한편 ‘신년 토론회’에 참가하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최근 JTBC ‘썰전’에서 냉철한 분석력과 수준 높은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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