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1박 2일에서 윤시윤이 다양한 겨울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전라북도 무주에서의 '꽃미남 동계캠프' 제 2편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드라마 화랑의 세 배우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와 1박 2일 멤버들이 함께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봉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친근한 모습으로 어필했던 윤시윤은 이번 방송에서 후드티와 트레이닝 바지만으로 완벽한 '배우핏'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네이비 컬러 후드티와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복으로 겨울 아침을 대비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그는 지난 11월 6일 방송에서도 패딩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취침미션으로 주어진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에서 놀라운 몰입도의 눈물연기로 1등을 했다. 또한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대결에서 천진한 모습으로 요리하며 밝고 자상한 이미지를 보여줬다.특히 이 코너에서 윤시윤은 흰색 패딩 아우터에 빨간 티셔츠를 매치해 경쾌하고 포근해보이는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시윤의 활발하고 천진한 캐릭터와 깔끔하고 포근한 마모트 다운 재킷이 만나 매력적인 아웃도어 룩을 완성시켰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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