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9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홍성표 부산은행 부행장(오른쪽 세 번째)이 서병수 부산시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BNK부산은행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9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교육청이 2008년부터 매년 교육기부 활동이 우수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부산·울산·경남 등 지역 인재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고, 2013년부터는 부·울·경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인 ‘BNK행복한 힐링스쿨’을 실시 중이다.또 음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BNK행복한 음악캠프’를 운영하고, 금융 교육과 음악을 접목한 ‘쌈지금융 콘서트’도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 1층의 금융역사관을 통해 체험 위주의 금융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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