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사진=KBS2 '마음의 소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첫 데이트에 나섰다.23일 방송된 KBS2 '마음의 소리'에서는 조석(이광수 분)과 애봉이(정소민 분)과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조석은 들뜬 마음으로 데이트를 준비했다. 머리에 기름칠을 잔뜩하고 촌스러운 양복을 빼입고 약속장소에 나갔다.애봉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조석은 한정판 만화캐릭터 시계를 자랑하며 뿌듯해했다. 조석은 “해외 직구 한정판”이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24일 방송된 KBS2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이광수와 정소민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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