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성금 전달

허정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범죄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20일 2016년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이 전달한 성금은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범죄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심리 상담지원, 법률 지원, 피해자 보호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과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허정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은 “광주은행의 후원이 범죄로 고통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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