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동주를 간호하는 서정/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유연석이 서현진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윤서정(서현진 분)에 고백하는 강동주(유연석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는 응급실에 들어가겠다는 서정을 막지 못하고, 쓰러진 동주와 다른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는 서정을 응급실 문 앞에서 지켜본다. 이후 동주는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 의식에서 깨어난 동주는 자신을 간호하다가 잠든 서정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는는 서정에게 “나 원래 선배한테 바라는 것 하나밖에 없었어요”라며 애틋한 눈빛을 보낸다.한편 SBS ‘낭만닥터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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