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독거노인 위한 사랑 주머니 500개 전달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9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구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사랑 주머니’ 제작 및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 주머니에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한국감정원을 비롯한 대구이전 8개 공공기관 대표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했다.한편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가스공사는 지난 6월에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00세대를 위해 여름용 이불세트를 기증하고, 장난감도서관 및 노숙인 쉼터 조성, 경북대 어린이병원 의료 인프라 구축 등 지역친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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