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우수훈련기관’ 선정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훈련프로그램인 영림교육과정에 참여한 훈련생이 기계톱사용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고용노동부 주관 ‘2016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서전국 훈련기관 5,000여개 기관 종합평가 ‘산림분야 유일 선정’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원장 이재현)은 2016년 11월 2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6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우수훈련기관 선정은 전국 5,0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훈련기관의 건전성 평가 및 역량, 운영 실적, 훈련성과, 법령 위반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직종별 우수훈련기관선정위원회를 거쳐 약 200여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그 중 산림분야 훈련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임업기술훈련원의 대표 훈련과정인 ‘영림과정’은 2014년부터 우수훈련 직종으로 선정돼 실업자 등 산림분야 취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은 산림분야 훈련기관으로는 독보적으로 2005년부터 6차례나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이와 관련 임업기술훈련원 이재현 원장은 “이번 평가결과로 임업기술훈련원의 교육프로그램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체훈련시스템을 발전시켜 향후 산림기술자 및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최고의 전문임업교육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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