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기자
박보람 자이언트핑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STM 김은애 기자]박보람, 자이언트핑크가 집밥을 찾아 나선다. 19일 한 방송관계자는 아시아경제STM에 "박보람과 자이언트핑크가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 다섯 소녀들로 출연한다"고 귀띔했다.'식식한 소녀들'은 MC 정준하, 정진운이 다섯 소녀가 함께 돈 주고도 못 먹는 집밥을 찾는데 앞장서는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다. 앞서 차오루, 루나, 허영지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박보람, 자이언트핑크가 합류하면서 다섯 소녀가 모두 모이게 됐다.Mnet '언프리티랩스타3' 우승 이후 처음 예능프로그램에 나서는 자이언트핑크는 먹방과 함께 숨겨둔 입담을 마구 뽐낼 예정. 서열상 막내인 그가 다른 소녀들과 어떻게 어울려나갈지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박보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4년간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종결자로 알려졌다. 이런 그가 '식식한소녀들'에서 어떤 다이어트식 먹방을 선보일지, 또 어떤 남다른 관리비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먹!킷리스트-식식한 소녀'는 내년 1월 E채널 첫 방송될 예정이다.STM 김은애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