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기다리며 따끈한 팥죽 잔치

강동구, 17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밭에서 '2016. 동지한마당' 개최

팥죽나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17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상일동 145-6)에서 '2016. 동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팥죽을 나누며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이번 동지한마당은 도시農담, 소셜다이닝밥상, 강토지, 전통식품동우회, 강동약초회 등 도시농업 관련 주민단체,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텃밭작은콘서트 등이 어우려져 세밑 정겨운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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