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미혼 남녀 교직원 만남의 장 마련

“싱글들의 크리스마스 대작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7일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 미혼 남녀 직원 88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3일 실시한 ‘제1회 미혼 남녀 교직원 만남의 장’행사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많은 직원들이 재차 만남의 장 행사 마련을 요구함에 따라 전격 시행됐다. 레미행 이창인 국장이 진행한 공동 레크레이션과 대화의 시간, 내마음 전달하기, 행운권 추첨 등 스트레스 해소와 커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졌다. 김천옥 기획관은 “미혼 남녀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며 “평소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만남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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