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과역면 영화로운집과 도덕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송기정)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과역면 영화로운집과 도덕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경기부진 등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에 속에서도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사회공익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송기정 지사장은 “경제난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행복충전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 소외계층이 위로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경필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