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에게 받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요리 과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샘표 '폰타나'가 오는 20일 저녁 7시,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쿡방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벤트로 폰타나 제품으로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서양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폰타나 페이스북 라이브 쿡방에서는 폰타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오세득 셰프가 파스타소스, 발사믹 글레이즈 등 폰타나 제품을 활용한 파스타, 리조또, 부르스케타 등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쉬우면서 근사한 요리법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참가자 2명에게 각각 1대 1 요리 강습을 진행하며, 댓글을 통한 시청자 실시간 방송 참여도 가능하다. 방송에 앞서 오는 16일까지는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셰프의 요리비법이나 폰타나 제품에 대한 궁금점을 남기면, 20일 진행되는 라이브 쿡방을 통해 직접 오세득 셰프가 답변해주는 ‘사전 Q&A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페이스북 라이브 쿡방’의 성공적인 방송을 기원하는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각 이벤트별로 추첨을 통해 5명씩 당첨자를 뽑아 파스타 소스, 오일 등 폰타나 제품으로 구성된 홈파티 패키지를 증정한다. 주민구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과 쌍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라이브 쿡방을 준비했다”며 “셰프에게 요리비법과 노하우를 직접 얻을 수 있는 기회여서, 평소 요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많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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