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쿠킹클래스 고급화…메뉴 개편·코스 요리 제공

▲밀레 VIP 쿠킹 클래스.(제공=밀레)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쿠킹클래스를 개편 운영한다. 밀레 제품의 차별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메뉴가 개편되며 고급 코스 요리도 제공한다. 밀레는 쿠킹클래스를 개편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밀레는 프레스티지 전기오븐 G6000시리즈 등 자사 제품으로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해왔다. 개편 운영되는 쿠킹클래스는 스팀오븐 등 밀레 쿠킹 주방가전 제품의 특장점과 차별화된 기능에 초점을 맞춘 메뉴로 구성된다. 고급 레스토랑 코스요리처럼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 등 밀레가 새롭게 만든 ‘밀레 시그니처 코스’도 제공된다. 밀레 쿠킹클래스는 기존 밀레 VIP 고객뿐만 아니라 밀레의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 또는 밀레 제품에 관심이 있는 일반 고객도 밀레코리아 홈페이지나 웹샵, 공식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을 비롯해 월 4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역삼동 밀레코리아 사옥에 위치한 밀레 전시장의 영업 시간도 연장한다. 밀레 전시장의 경우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였던 업무시간이 주말에 전시장 및 갤러리 방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토요일 오전10시~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된다. 이밖에 평일에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고급쿠키와 커피가 기본 제공 되며, 주말 방문 대상자에게는 고급 우산도 증정한다.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변화된 맞춤형 쿠킹클래스에선 요리과정에 대한 설명과 밀레 제품의 사용방법 및 장점을 곁들여 설명할 예정" 밀레 전시장의 업무시간 연장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밀레를 방문하고 고품격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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