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은 14일 본원에서 ‘2017년 FIFA U-20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이날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선병원은 내년 5월 20일~6월 11일 대전·수원·전주·인천·천안·전주·제주에서 열리는 U-20월드컵 참가팀 선수단과 FIFA, 조직위 임직원 등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정병원으로 활동한다. 경기 기간 중 선수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가 가능하도록 의사 1명과 응급구조사 3명, 앰뷸런스 1대를 지원하는 형태다. 유성선병원이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한 후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선병원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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