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 “크리스마스 마케팅 돌입”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다채로운 X-MAS 시즌맞이 선물상품전을 진행 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크리스마스 시즌 15~25일까지 각 브랜드별 다양한 상품전 진행맞춤 한정판·연령대별 선물전…롯데카드 구매시 사은행사 다채[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크리스마스를 약 10일 가량 앞두고 본격적인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러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각 브랜드 별로 시즌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선물 특수 기간과 올해 마지막 대목인 만큼 막판 스퍼트 올리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2층 화장품 코너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제품을 각 브랜드 별로 선보이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께 15종 샘플 파우치를 증정한다. 설화수, 오휘, 록시땅 등 20여개 브랜드에서도 구매 금액대별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머리맡에 양말을 걸어두고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릴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아동복 매장에서는 시즌오프 행사로 패딩·부츠·모자·니트·카시트 등 아동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토박스 브랜드에서는 유아 전용 화장품 파우치세트를 3만9천원에 판매한다.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천 상품으로는 여성 디자이너 상품군 밍크 숄·모피·코트 등 방한의류를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남성 정장 브랜드 로가디스·로가디스그린·엠비오 본 매장에서는 정장과 다운코트·모직재킷 등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할인 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이 밖에 겨울철 면역력 증진을 위해 지하1층 정관장에서는 롯데카드로 구매시 10%할인과 더불어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추가적으로 15일부터 롯데카드, 엘포인트카드로 구매시 금액대별 사은품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하고 롯데카드 50만 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된다.전호진 롯데백화점 광주점 영업지원팀장은 “어수선한 시기에 크리스마스 하루만이라도 즐겁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겨냥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을 고려해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아도 즐겁게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도 크리스마스 맞이 아동의류 선물 상품전을 15~24일까지 진행한다. 여아코트·오리털점퍼·극세사 잠옷·모자·장갑·신발·츄리닝 세트·보온 슬림핑 조끼 등 아동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아동동반 고객들께 크레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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